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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차이나2026] 포뮬러바오, 신규 세단 시리즈 ‘포뮬러S’ 공개

BYD 역사상 최고 디자인 평가 속 ‘1대 다형태’ 개성 세단 카테고리 개척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4-2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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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X(왼쪽), 포뮬러 S(오른쪽) 사진=포뮬러바오이미지 확대보기
포뮬러 X(왼쪽), 포뮬러 S(오른쪽) 사진=포뮬러바오
BYD의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바오 자동차가 오토차이나2026에서 새로운 세단 라인업인 ‘포뮬러S’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동일한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양산형 스포츠카 콘셉트 모델 ‘FORMULA X’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신차 시리즈는 공개 직후 BYD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포뮬러S 시리즈의 등장은 기존 바오(豹) 및 타이(钛) 시리즈에 이은 포뮬러바오의 세 번째 제품 라인 가동을 의미한다. 브랜드 측은 이를 통해 ‘자기 탐색’을 주제로 한 개성 세단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포뮬러S 패밀리는 올해 3분기, 스포츠카 시리즈는 내년 중 시장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포뮬러S는 업계 최초로 ‘1대 다형태’ 모델 전략을 구현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세단형 ‘포뮬러S’, 슈팅브레이크형 ‘포뮬러S GT’, 대형 세단형 ‘포뮬러SL’ 등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모든 모델은 전장 5m 이상, 휠베이스 3m에 달하는 웅장한 차체를 바탕으로 낮고 넓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갖췄다. 특히 전면의 ‘포뮬러바오의 눈’과 후면의 ‘무한의 링’ 램프 디자인은 독보적인 인지도를 선사한다.
스포츠 성향이 강한 포뮬러S와 패셔너블한 포뮬러S GT는 전면 스플리터와 확장형 휠 아치를 통해 공격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포뮬러S GT는 21도 슈팅브레이크 각도를 적용해 도약하는 치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반면 포뮬러SL은 간결한 측면 라인과 전동식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함께 공개된 FORMULA X는 양산형과의 일치율이 80% 이상으로, 브랜드의 성능과 경험의 정점을 상징한다.

디자인 철학인 ‘생명 금속 미학’은 포뮬러바오의 전담 디자인 팀 ‘F DESIGN’이 주도했다. 금속의 냉철함과 야성적인 생명력을 결합해 미학과 성능의 조화를 꾀했다. 쉐옹톈보 포뮬러바오 총경리는 발표를 통해 좋은 세단은 반드시 훌륭한 자세와 높은 성능, 다양한 즐거움을 갖춰야 한다며 포뮬러S가 그 기준이 될 것임을 자신했다.
포뮬러바오는 전동 오프로더부터 박스형 모델까지 기술을 바탕으로 개성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이번 세단 시리즈 배치는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준비된 전략으로,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 시나리오 개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포뮬러바오는 오는 29일 ‘타이 7 EV 플래시 충전 버전’을 출시하며 공세를 이어간다. 해당 모델은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술을 탑재해 순수 전기 대형 5인승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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