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전기 SUV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의 신규 트림 ‘EQE 350+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규 트림 도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E SUV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하며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는 브랜드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넉넉한 주행거리와 실용적인 실내 공간, 안정적인 주행 성능 및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올라운더’ 전기 SUV로 평가받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EQE 350+ SUV는 기존 라인업의 사륜구동 모델이었던 ‘EQE 350 4MATIC SUV’를 대체하는 후륜구동 모델이다. 이번 트림 개편에 따라 26년식 EQE SUV는 효율성과 긴 주행거리에 집중한 후륜구동 모델 EQE 350+ SUV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사륜구동 모델 EQE 500 4MATIC SUV 두 가지 체제로 운영된다.
신규 모델인 EQE 350+ SUV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67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EQE SUV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로 높은 효율성을 입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주행 거리 확보와 더불어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대거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미지 확대보기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SUV 인테리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행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양으로는 노면 환경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또한 센서 시스템을 통해 주행을 보조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도로 상황에 맞춰 조사 범위를 조절하는 디지털 라이트,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실내 쾌적함을 위한 구성도 강화됐다. 미세입자를 99.65%까지 걸러내는 HEPA 필터 기반 공기 청정 패키지를 비롯해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4존 온도 조절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외관은 스타 로고 패턴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렉트릭 아트 라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20인치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과 근육질의 숄더 디자인은 SUV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 역시 일렉트릭 아트 라인이 적용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한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는 64가지 색상으로 시각적 피드백과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1열과 2열 헤드룸은 모두 1000mm 이상으로 넉넉하며 파노라믹 선루프가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적재 공간은 기본 520L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1675L까지 확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