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뉴스

르노코리아, '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 생태계 및 혁신 방향 제시

- 르노코리아,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6'서 '모빌리티 심포니'를 콘셉트로 전시 부스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 제시
- 국내 르노코리아 연구진이 개발 중인 AI 통합 에이전트 'AI 오케스트레이터'를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들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함께 전시
- 컨퍼런스 세션에서 르노그룹 및 르노코리아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방향' 발표
- 르노코리아-창업진흥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최태인 기자

기사입력 : 2026-06-22 00:43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기술 성과물을 선보였다.

■ 르노코리아, '모빌리티 심포니' 콘셉트로 전시 부스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방향 제시


'모빌리티 심포니(Symphony of Mobility)' 콘셉트를 기반으로 르노코리아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SDV의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통합 AI 기술 'AI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베타버전 체험 운영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국내 연구진들이 자체 개발 중인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들어 운전자별 선호하는 시트 위치, 차내 온도, 드라이빙 모드 등을 음성으로 저장하고 설정할 수 있으며, 해당 운전자의 스마트폰 내 일정에 맞춰 추천 목적지도 제안한다. 또한 '친구가 큰 짐을 가지고 차로 오고 있어'와 같은 운전자 음성 대화에 맞춰 트렁크 개폐 및 시트 위치 조정 등을 AI 오케스트레이터가 스스로 실행한다.

▶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스매시랩스, 발레오 등 파트너사 전시 공간 함께 마련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에 마련된 티맵모빌리티 존.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에 마련된 티맵모빌리티 존. 사진=르노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 존 - 카카오모빌리티의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한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카'가 전시됐다. 이곳에서는 그랑 콜레오스의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별도 외부 기기 없이 카카오 T 택시기사 앱을 바로 이용하는 사례를 시연한다. 또한 르노코리아와 카카오모빌리티 간 다양한 협업 방안도 향후 논의될 예정이다.

티맵모빌리티 존 - '차세대 3D 내비게이션 콘셉트'를 최초로 시연. 실제 주행 환경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다양한 교통 정보의 시인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와도 적용 여부 논의를 위한 기술 검토 진행 중이다.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에 마련된 스매시랩스 존.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에 마련된 스매시랩스 존. 사진=르노코리아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에 마련된 발레오 존.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에 마련된 발레오 존. 사진=르노코리아
스매시랩스 존 - 현재 필랑트에서 서비스 중인 AI 생성 음악 기반 리듬 게임 'R:러쉬' 체험을 할 수 있다.

발레오 존 - 현재 필랑트에서 서비스 중인 차량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확장 현실 게임 'R:레이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또한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전시장을 방문해 "르노코리아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은 물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과의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르노그룹 및 르노코리아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방향' 발표


르노그룹 니콜라 샹프티에(Nicolas Champetier) 혁신담당 부사장은 "르노그룹은 최근 발표한 '퓨처레디(futuREady)' 전략 아래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휴먼 퍼스트(Human First)'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도로 안전을 위한 지능형 주행 기술과 차량과 운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르노의 기술력과 외부 파트너들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혁신 주기를 2년 이내로 단축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술이 적용된 차량을 더욱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르노코리아 레지스 브리뇽(Regis Brignon)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담당 디렉터는 "르노코리아는 국내 주요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에 다양한 첨단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빠르게 적용한 바 있다.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더욱 진보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평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르노코리아와 창업진흥원 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라이즈 2026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한편, 6월 19일 르노코리아는 창업진흥원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AroundX)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창업진흥원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기술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검토, 적용가능성 검토 등 기본적인 협력사항을 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르노그룹 니콜라 샹프티에 혁신담당 부사장,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모빌리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승기
기획·이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