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오는 3분기 계약에 돌입한다.
신형 아반떼는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전장(4천765mm)과 휠베이스(2천750mm)를 기존 대비 각각 55mm, 30mm 늘려 중형차에 버금가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한층 경쾌해진 가솔린 2.0(최고출력 149마력)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1.6 하이브리드(최고출력 157마력)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안전 및 첨단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현대차 최초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와 '전자식 변속 레버(SBW) P단 긴급제동' 기능이 적용됐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대화형 생성형 AI '글레오 AI'를 탑재해 차원이 다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 등 세부 정보는 3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